화재청소전문업체를 말할 때 20개의 통찰력있는 인용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8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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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혹은 그룹과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5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1월 16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3년 3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7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4월 5일, 2022년 3월 8일, 2024년 2월 10일, 2028년 8월 10일)로 동일했다.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특수청소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9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